울산, 진하해수욕장 내달 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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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하해수욕장 내달 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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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 박차

^^^▲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120m 떨어져 있는 명선도 섬.^^^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다음달 2일부터 8월22일까지 52일간 개장된다.

울주군은 이에 따라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두 차례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 적합판정을 받아 놓은데 이어 이달 말까지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각종 시설물 정비를 완료키로 했다.

군은 우선 이달 말까지 관련 부서별 자체 점검반을 편성, 해수욕장내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사항을 비롯해 전망대 주변 평상 및 파라솔 철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오폐수 방류 지도단속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해봉사실, 바다파출소, 팔각정, 샤워장, 음수대 등 관련시설 정비는 물론 모래보충 및 평탄작업 등을 실시하는 등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모든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피서객들을 맞을 방침이다.

이밖에 남부경찰서와 해양경찰서, 온산소방서, 진하해수욕장번영회 등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에도 해수욕장 운영과 관련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관련 시설물 정비는 물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각종 불법․무질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며 “충분한 준비를 통해 진하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휴양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하해수욕장은 사장길이 2㎞, 사장폭 48m, 사장면적 9만6000㎡로 1일 최대 수용능력은 4만명이며 지난해 개장기간동안에는 잦은 비로 평년보다 30~40% 줄어든 40여만명(1일 평균 8천명)이 피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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