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러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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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러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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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이용에 관한 MOU체결

^^^▲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이용에 관한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영일만항이 러시아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포항시는 15일 쌍용자동차 러시아 첫 수출에 맞춰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CFS(컨테이너조작장)에서 솔레스사 바딤슈베초프(Vadim Shvetrov)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이용에 관한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체결로 올 연말까지 7천200대의 쌍용자동차가 영일만항을 통해 러시아 수출 길에 오를 계획이다. 2015년까지 45,000대로 늘어나 컨테이너로 환산하면 연간 최대 7만TEU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에 영일만항을 통해 수출되는 쌍용자동차는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완성차로 영일만항 CFS(컨테이너화물 조작장)에 반입돼 (주)대우로지스틱스사가 이를 컨테이너화(KD)해 러시아 솔레스 블라디보스톡 공장에서 조립생산돼 완성차 상태로 러시아 현지에서 조립 판매하게 된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쌍용자동차의 러시아 수출 물동량 유치로 컨테이너항만으로서 신생항만이라고 볼수 있는 영일만항이 중국 동북3성과 극동러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입 물동량에 대한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만큼 환동해 중심항만으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항 2년째를 맞는 영일만항은 러시아 항로에 국내 선사인 고려해운·장금상선·천경해운에 러시아 페스코까지 포함해 모두 4개 선사가 기항하게 됐으며, 1주일에 6차례 황복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국제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위용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물동량 처리부분에서도 영일만항은 지난해 5개월 동안 6천여TEU를 처리 완료했으며, 올 들어 매월 꾸준히 물동량이 늘어나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월 4천TEU이상을 처리한바 있으며, 현재까지 1만5천여TEU가 영일만항을 통해 수출·입 길에 오르고 있으며, 상반기내 2만TEU처리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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