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오는 2013년 열리는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지로 경상남도와 산청군이 최종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한의약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실시한 유치신청서, 현장실사, 프리젠테이션 평가결과를 토대로 이날 동의보감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 경상남도와 산청군을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공동 개최지로 최종 결정했다.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전통의학과 한의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사업으로 한의약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3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30일간 약 40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세계적 행사다.
산청군 일대에서 약 1개월간 엑스포가 열릴 경우 한의약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며, 국내 한방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엑스포 개최에 따라 직ㆍ간접 생산유발 효과는 1628억원, 소득효과 334억원, 부가가치 효과 745억원 및 지역 내 6720명의 일자리를 창출시키는 경제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김태호 경상남도지사는 “전 도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유치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남해안 시대 중심지인 경상남도와 한의약 고장인 산청군을 국내외에 더욱 각인시키고 엑스포 행사를 완벽하게 치러 세계 속의 전통한의약 도시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