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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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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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 13>서구을 이재선 국회의원

 
   
  ^^^▲ 이재선 국회의원^^^  
 

15대때 만 40이 안되는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16대 국회의원을 거쳐 내년 17대 총선에 당선되면 국회의원 3선이라는 중견 정치인이 되어 국회 상임위 위원장에 도전 하려는 포부를 갖고 있는 이재선(47.대전 서구을 지역구)국회의원을 만났다.

이의원은 대전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나와 2000년도에 한남대학교 경영학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사출신 국회의원이다.

현재는 돈 되는 상임위가 아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과 예, 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서와 운동을 취미로 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활동하여 온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직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국회 내 2002년 한일 월드컵 특위 위원장직을 수행하며 국익을 위한 초당적 외교를 펼치기 위해 멕시코로 일본으로 동분서주하여 뒤에서 나타나지 않고 글로벌 외교를 펼치기도 하였다.

이의원은 요즘 자민련에서 한나라 당으로 당적을 옮긴 것에 대하여 ‘철새 정치인’으로 인정하려는 세태에 대하여 “정당의 존재이유가 정권창출을 위해 대통령 후보를 내는 것이 합당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자민련은 대통령후보도 내지 못했고 당론으로도 어느 후보를 지지하라는 것이 정해진 바 없어 지역구 당원들에게 문의 하니 이회창 후보 지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이회창 후보를 대통령후보로 낸 한나라 당으로 옮긴 것이고 우리나라는 대통령 중심 국가이기에 국가 발전과 경제 안정을 위해서 소신껏 옮긴 것”이라며 “전에는 야당에서 여당으로 당적을 옮겼을 때 따스한 곳으로 옮겼다고 말들 하지만 여당에서 야당으로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옮긴 것이 왜 문제냐? “며 항변을 한다.

또한 이의원은 “국회 내에서 초재선의원은 초중고학생에 불과하고 3선이 되어야 대학교에 입학한 취급을 하여 중진의원의 역할을 하는 만큼 지역에서 한 번 더 자신을 선택하여 지금까지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하여 온 자신이 내년 총선에 당선되면 교육 분과 위원회에 들어가 상임위원장이 되어 최우선적으로 유아교육문제를 해결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순신 장군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국가가 어려웠을 때 자신을 버리면서 백의 종군 하는 마음을 높이 사고 본인 스스로도 닮고 싶다”는 이재선의원을 사무실에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이재선 국회의원과 가진 일문일답 내용이다.

 

 
   
  ^^^▲ 인터뷰 하는 장면^^^  
 


-반갑습니다. 총선 준비 잘 되어 가지요?

“현역 의원이다 보니 의정활동 열심히 하면서 회기가 쉬는 동안에는 지역구에 내려와 지역구민 만나 인사 다니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시다시피 충청도분들은 겉으로 감정 표현을 안 하는 기질이어서 파악이 어렵답니다”

-총선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무난하게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였고 다만 당적 옮긴 것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 15대 때는 당시 제가 소속한 자민련이 민주당과의 공조로 내각제로 가자는 분위기였지만 작년 대선 때는 정당의 목적인 대통령후보를 못 내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자민련 김 총재께서 가만히 있으라는 엄명으로 누구를 지지하라는 당론도 없었고 지역구 당원들의 의견은 이회창후보 지지를 요구하기에 옮기게 된 것 입니다. 제가 공격을 받는 근거는 이거 하나 뿐인데 충분히 설명하면 지역구민들이 이해 할 것으로 봅니다.”

-서구 을에 한나라 당 지역구위원장이 별도로 있는데 언제쯤 정리가 될까요?

“우리당도 상향식공천에 의한 경선이 당론이기 때문에 여러 방안을 사용하여 경선을 할 것으로 봅니다만, 비공식 여론조사 결과도 제가 1위로 나타나고 있기에 잘 되리라고 보며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교체되리라고 봅니다. ‘

-최근 최병렬 당 대표께서 행정수도 충청권이전을 언급하셨는데

“제가 한나라 당 의원들을 설득한 결과 대선 당시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한 것이 아니고 실현 불가능 하니 일부 부처 이전을 하여 제대로 대전을 키워보겠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저도 15대 때부터 주장하였지만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대전으로 옮긴다면 오히려 더 나은 발전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 행정수도 충청권이전이 이슈로 떠 오른 만큼 정치적이나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을 선거나 국가 발전과는 무관한 노무현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간에 나도는 철새정치인이라는 말에 대하여

“대통령 중심 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정당은 정권창출을 위해 대통령 후보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속하였던 정당은 대통령후보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저나 당원들이 이회창 후보를 지지 하였기에 옮긴 것이며 국가 발전과 경제안정을 위해서는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 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가 대선 당시 민주당, 한나라 당 둘 중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저보고 철새정치인이라고 하였을 것 아닙니까? 전에는 야당에서 여당으로 옮기면 양지 찾아 옮긴다고 비난 하였지만 여당에서 야당으로 정치적 소신 따라 옮긴 것이 철새 정치인 인지 저는 그게 못마땅합니다.”

-대전광역시 생활체육 협의 회장으로서 많은 일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취임하고 전국에서 제일 잘 운영되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대전 시민들이 여가시간에 생활체육을 잘 활용하여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을 사용하시는데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저의 가족은 물론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존경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는데 그 이유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국가가 어려움에 처하였을때 자신을 버리고 백의종군하시는 마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위대한 스승의 사표로 꼽히고 있는 페스탈로치를 존경합니다."

 

 
   
  ^^^▲ 인터뷰 하고 있는 이 의원^^^  
 


-만약 17대 총선에서 당선되신다면 지역구민들에게 하고 싶으신 공약이 있으실 텐데

“저는 제가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대전중소기업청을 다시 설립하였고회섹도시 둔산을 초록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내최대 인공 수목원공사를 하게 했으며 소외계층인 장애자, 노인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였습니다. 제가 17대 총선에서 당선이 된다면 저는 3선의원이 되는 것이고 해서 교육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교육문제 특히 유아들의 문제해결에 힘쓰겠습니다. 따라서 저의 지역구인 서구의 낙후된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전국에서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한나라 당에서 최근에 불거진 용퇴 론에 대하여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하며 초재선의원이 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것은 유권자들이 판단할 문제이며 다만 유권자들의 ‘왜 정치인은 정년이 없는가?’에 대하여 저는 저 나름대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치는 보혁구도로 가는 게 옳을텐데

“맞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보수와 혁신 두 구도로 가야 합니다. 지금 정치는 지역감정을 없애자고 하면서 없애자는 분들이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정치로 가려면 보구와 혁신 구도로 가야하며 저는 스스로가 보수라고 자부합니다.”

“지금 민주당내의 신당문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정권창출을 하였으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만 현재 민주당이 자기들끼리 편 가르고 싸우는 것을 저는 이해 못하겠습니다. 지금 신당이 된다면 노무현 정당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요?”

-유아교육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데요.

“아직은 제가 교육분과위 소속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지역구민들이 많이 말씀들 하시더군요. 제가 17대 때 당선이 되면 아까 말 한대로 교육 분과위 상임위원장이 되어 무엇이 옳고 그르며 어느 방안이 유리한지 검토 처리하겠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특위 위원장으로서 감회가 있으실텐데

“운이 좋을 때 특위위원장을 맡았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에 나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특위위원 분들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저의 영광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지역구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국회 내에서 초재선의원은 초중고 역할로 보며 3선이 되어야 대학교 수준으로 보아 중진 취급을 합니다. 이제는 지역에서 저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저는 의원으로 있으면서 더러운 돈을 받지도 않았고 부패에 연루된 적이 없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을 선택하여 줄 때 국가적인 이익이라고 봅니다. 새로운 분을 뽑아 3선의원이 되기를 기다리느니 저를 선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분명히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저 스스로에게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저의 나이 육십이 되면 정치에서 물러나 페스탈로치처럼 남은 인생을 교육에 힘쓰면서 봉사하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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