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제주시 관내 7층이상 아파트 74개단지 211개동에 대한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차 등 특수소방차량 아프트진입과 적정부서 위치를 파악한 결과 52개단지 186개동이 진입과 차량적정부서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층건물 화재시, 소방서 관계자는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차 등 특수소방차량의 진입과 부서는 지형별로 도로폭이 최소 8m ~ 10m 이상이라야 안정된 소방활동을 펼칠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소방서는 지난96년부터 고층아파트에 대한 특수소방차량 진입과 부서가 가능하도록 특수차 부서위치표시선을 각 동별로 표시하고 주차금지 안내표지판을 각 아파트 단지 입구에 부착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방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대형건물에 대한 소방훈련을 지금까지 46회에 걸친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와함께 고층아파트 주민들과 '119소방체험'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보유소방시설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차 등 특수소방차량 아파트진입여부와 관련, 25개동이 진입이 어려운것으로 조사돼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제주시 도남동 S,M 아파트를 비롯한 노형동 D,S, 아라동 M 아파트 등이 단지내의 주차난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이같은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할 경우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것은 불보듯 뻔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소방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