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불법으로 포획한 밍크고래 운반사범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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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불법으로 포획한 밍크고래 운반사범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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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단속강화

^^^▲ 모터보트에 운반 중이던 밍크고래 2마리
ⓒ 포항해경 사진제공^^^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5월 4일 18:00경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서 불법으로 포획한 밍크고래를 운반한 백모씨(42세) 등 2명을 수산자원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영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왕돌초 인근해상에서 불법으로 포획․해체된 밍크고래 1마리(77자루, 시가 2,080만원 상당)를 모터보트에 건네받아 비밀어창에 숨겨 인근 항으로 들어와 부두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에 적재, 이동 중인 것을 잠복중인 경찰관들이 추적 검거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5일 11:30경 월포항 부두 앞 해상에서 불법으로 포획․해체된 밍크고래 2마리를 운반한 황모씨(45세) 등 2명을 수산자원관리법위반 혐의로 검거 구속한 바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점차 조직화․지능화 되어가는 고래 불법포획․유통사범 척결을 위해 철저한 단속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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