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경기침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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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경기침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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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도지수 기준치100보다 낮은 69.5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내 내수시장 위축과 연이은 노동계의 파업 등으로 경영상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 전남 지회가 이 지역 상시 종업원 300인 미만 제조업체 102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건강도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4일 중기협에 따르면 8월중 건강도지수(SBHI)가 69.5로 전달 68.6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했으나 기준치 (100)에 크게 밑돌고 있어 중소 제조업체의 경기부진은 여전히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이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7월 중 평균 가동률도 전달보다 1,5%P 하락한 66.8%로 6개월 연속 6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중 생산전망 SBHI는 86.0으로 전달의 77.8에 비해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나 이는 추석에 대한 기대 심리와 전달의 생산이 감소한 데 대한 기술적 반등 효과로 풀이되고 있다.

중기협 관계자는 "세계 경기 불안과 대내외 경제상황이 호조될 조짐이 보이지 않아 당분간 경기부진은 계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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