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4.4강진독립만세운동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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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4.4강진독립만세운동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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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인의 의사 91년 전 구국행적 기리는 행사 매년 개최

^^^▲ 지난해 4․4강진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이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일제강점기였던 지난 1919년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독립만세운동의 강진행적을 기리는 뜻 깊은 기념행사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 강진읍 남포마을 4․4운동 기념탑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0년 강진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강진문화원(원장 김규식) 주관으로 강진읍 남포마을을 비롯한 버스터미널 등 읍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진 4․4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강진장날인 4월 4일 오승남 선생을 비롯한 26명의 의사가 주동이 되어 일제에 항거했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오전 10시 강진읍 남포마을 4․4독립만세운동 기념탑에서 기념식과 더불어 강진버스터미널까지 그 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대규모 시가행진을 펼칠 계획이다.

또 강진 5일 시장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도 항일 독립투사’ 집회를 갖고, 4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각급학교 부대행사로 각종 글쓰기 사생 삼일정신 훈화교육 등 교과별 교내 행사를 펼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김규식 강진문화원장은 “4.4강진독립만세는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을 선열들의 위대한 유산”이라며 희생정신을 기리는데 그치지 말고 군민화합을 이루는 정신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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