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귀농 귀촌 전국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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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귀농 귀촌 전국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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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과 10일 다산수련원, 귀농 관련 500여명 참석

전남 강진에서는 도시민이 제2의 직업을 찾아 농촌으로 귀촌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2회 귀농․귀촌 전국대회’가 열린다.

강진군 도암면 다산수련원에서 열리는 이번 ‘제2회 귀농․귀촌전국대회’는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담당실무자와 귀농자 및 귀농 희망자 그리고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강진군에 귀농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귀농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우리농업의 미래와 귀농’이란 주제로 공개강좌를 갖고, 차광주 전국귀농운동본부 정책연구소장이 ‘귀농자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린다’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충북 괴산, 경북 상주 등 각 지자체의 귀농실무자들의 귀농 사례발표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 전원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둘러본다.

이번 귀농․귀촌 전국대회는 전국의 귀농관련 업무 공직자와 전국 귀농운동 전문가, 귀농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귀농에 대해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고형록 담당은 “이번 기회를 신중한 귀농 귀촌과 농업․농촌을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귀농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도시민유치 정책을 활발하게 펼쳐온 결과, 2006년 2가구(6명)에 불과했던 귀농 가구는 2007년 14가구(59명), 2008년 65가구(160명), 지난해에는 101가구(275명)로 급증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 귀농 귀촌 지자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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