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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군부대원들과 주민들의 기념사진 ⓒ 뉴스타운 김종선^^^ | ||
이곳 덕적리에는 주민은 80여 가구에 130여명이 농사일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음식점이 한곳도 없는 것이 이 마을의 특징이다.
그리고 덕적리의 기온이 인제읍보다 2-3도가 낮아 대부분이 고랭지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어느 농촌과 마찬가지로 덕적리마을도 노령의 인구가 많은 마을이다. 노령인구가 많은 이 마을에 농촌일손이 달리는 것은 기정사실
봄가을이면 더욱 더 농촌의 일손이 달리는데 이 마을에 위치한 육군 제 5882부대(부대장 김홍기중령)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이다.
봄이면 고추농사가 대다수인 이 마을에 비닐 덮기가 한창일 때 부대원들이 일손을 도와주고 있으며, 가을이면 비닐걷기와 고추 대 뽑아내기등 농촌의 잔일을 도맡아서 해 주기 때문이다.
더구나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일손 돕기에도 점심도시락을 부대에서 다 준비를 하기 때문에 농촌주민들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이렇게 5882부대에서 농촌도움에 주는 인력은 연인원 300여명이다. 이는 고령화된 덕적리마을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도움을 주기에 마을주민들은 보름날을 맞아 군부대장병으로을 초정하였다. 군부대 장병으로 가족들과 함께 마을회관을 찾아 같이 놀면서 오곡밥을 먹는 등 음식을 나누면서 보름날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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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윷놀이를 하시는 어르신들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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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장병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긴다 어린이들은 군장병가족을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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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맛난 음식을 같이 나눈는 모습 ⓒ 뉴스타운 김종선^^^ | ||
그러나 주민들은 요즘 근심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인제군이 민간기업체를 유치하는 한석산개발계획을 발표하고 한석산개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석산이 개발되면 덕적리의 주민 대부분이 마을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군부대는 남게 되지만 주민들은 떠나게 된다. 이점이 아쉬움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이 마을 인접부분으로 고압철송전철탑을 설치하려고 하기에 주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 가고 있다.
근 2년간에 걸쳐 송전탑 이전요구를 위한 마을주민들의 투쟁을 계속 되고 있지만 주민들 편에 서야하는 인제군은 한석산개발이라는 명분으로 송전철탑을 마을로 지나는 원래의 설계를 검토의견으로 내고 있어
주민들의 인제군청 불신이 팽배해 지고 있다. 덕적리리장 정귀용 씨는 “ 5882부대가 우리 마을에 주는 혜택을 적지 않다 그러기에 마을주민들은 농사일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우리 주민들도 부대원에게 뭔가를 도움을 줘야겠다. 는 취지에 보름날이면 부대원을 초청하여 위문을 하고 있다.” “주민들도 십시일반 위문금을 모아 부대의 행사에는 보탬을 주고 있다. 이런 것이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니냐. 며 웃음을 지었다.
“농촌일이라는 것이 기술만 필요 한 것이 아니다 많은 허드렛일이 있는데 농촌에서는 일손 구하기도 어렵다. 이러 어려운 일을 무보수로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모른다며 “10년이 다되어 가도록 한석산 개발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마음만 싱숭생숭하게 만든 인제군도 이제는 정리할 때가 되지 않았겠냐. 더구나 한석산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한석산으로 설치되어야 할 고압송전철탑이 마을인접으로 지나기 때문에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면서 “마을과 군부대가 같이 존속하면서 영원히 이웃주민처럼, 부모와 자식처럼 서로 도우면 즐겁게 살고 싶다”는 자그마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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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음식을 나눈 주민들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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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보름날 기념 촬영 -덕적리 주민들-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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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와 영원한 이웃이 될래요?할머니들도 윷놀이에 함께해요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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