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회의 제주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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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회의 제주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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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UNESCO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회의가 오는 2005년 제주유치가 확정됐다.

제주도는 27일 유네스코(UNESCO) MAB(인간과생물권계획) 한국위원회(위원장 손희만 환경부자연국장)에 의하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몽골에서 개최된 제8차 유네스코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회의에서 차기회의 개최지로 2005년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회의는 유네스코 북경사무소장,몽골 환경부장관,주중 네덜란드대사와 한국,북한,중국,일본,러시아,몽골 등 6개회원국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 몽골 후스타누르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교육훈련,생태관광,접경생물권보전,생물권보전지역 관리정책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자와 젊은 생태학자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Task Force'를 오는 10월중에 구성키로 했다.

제8차 유네스코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회의에서는 차기회의(오는 2005년)를 참가국 전원 만장일치로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에서 개최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섬 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생물권보전지역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역(지역주민,지역환경단체,지방자치단체 등 )참여 등을 핵심의제로 선정하고 의제들은 차기회의에서 집중논의키로 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의에 손희만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등 9명이, 북한에서는 손경남 과학원 생물학 연구소장 등 3명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따라 환경부와 제주도는 유네스코와 협의, 오는 2005년 차기회의에서 동북아 지역외에도 섬 생물권보전지역 등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등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과 유사한 생물권보전지역 전문가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다.

도(道) 생물권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국제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생물권보전지역의 관리실태를 진단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회의는 참가국 초청등에 소요되는 제반 경비는 유네스코가 부담하게 된다.

이와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도의 생물권보전지역의 관리실태를 진단 및 우수한자연환경의 홍보 및 우리나라 환경정책을 동북아지역에 널리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은 핵심지역 1만5천158ha, 완충지역 1만4천601ha,전이지역 5만3천335ha 등 8만3천94ha로 한라산국립공원을 비롯해 해발 200m 이상지역,영천과 효돈천 및 주변 500m지역,서귀포시립해양공원,해양공원과 효동천 하류를 연결하는 해양 등이 지난해 12월 16일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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