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 더 커진 화면과 더 똑똑해진 기능으로 이용자 편의성 강화
이번 로드뷰 개편은 ▶더욱 크고 넓어진 로드뷰 화면과 미니맵 기능, ▶ 로드뷰 뷰어 내 주요 장소 정보 제공, ▶로드뷰 과거 사진 보기, ▶로드뷰 뷰어 내 이동을 강화한 점핑 기능 및 140도까지 시야각 확대 등의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기존 지도 위에 고정된 크기로 제공하던 로드뷰 사진을 지도 전체 화면으로 개편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더 크고 시원한 주변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더 커진 로드뷰 화면 위에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미니맵을 제공해 지도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미니맵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춤화된 로드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로드뷰 내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주변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도록 개편해 여러 번 검색해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번에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로드뷰 화면에서 주변 맛집, 공원, 문화시설, 대형 병원 등의 주요장소(POI: Point of Interest)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로드뷰에 ‘과거 사진 보기’ 기능을 추가해 현재 보고 있는 위치의 과거 촬영 사진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거리의 옛모습을 보며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은 기존 로드뷰의 진행방향 화살표를 클릭할 경우 한 번에 한 장면씩 이동하던 이동 기능을 강화해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50-100m까지 이동 가능한 ‘점핑’ 기능을 도입해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기존 110도까지 제공하던 로드뷰 시야각을 최대 140도까지 확장해 이용자들이 더 넓고 시원하게 '로드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다음 정대중 로컬서비스팀장은 “다음은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 서비스인 로드뷰의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크고 더욱 똑똑해진 로드뷰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이용자들의 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변화시켜 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최근 지도 검색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여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지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통합검색에서 ‘신사동 가로수길'을 검색했을 경우 검색결과에서 바로 로드뷰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를 가본 것처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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