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엄상탁)가 주최하고 제주도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경성)가 주관,문화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게 된다. 5대양 6대륙에서 지난 6일까지 43개국 1천730여명이 신청, 20일 현재 43개국 643명이 확정됐다.
도는 희망동포가 많아 이 축전행사에 참가국과 인원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국 대륙별로는 14개국 86명으로 일본 15명,중국 10명,중앙아시아의 키르키스탄 9명,사이판 8명 등 참가가 확정됐다. 유럽대륙은 10개국160여명으로 독일 102명,벨기에 9명,영국6명,러시아 4명 등이고 아프리카대륙은 적도선상의 코트디브와르 6명과 가나 2명,남아공 4명 등 5개국 15명이 참가가 확정됐다.
또 오세아니아는 호주 96명과 뉴질랜드 6명 등 102명과 해외입양아 66명이 축전 참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세계한민족축전에 따른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도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 관광협회, 제주시 등 유관기관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주도는 동포와 동반외국인 등에게 국내항공료.숙박료 30%를 할인해주거나 경기진행지원 등 자원봉사자 66명을 모집 교육과 배치를 비롯한 경기장 의료진 배치 등 제반준비가 완료됐다.축전행사에 앞서 각종 문화이벤트가 도내에서 펼쳐진다.
오는 30일 ~31일까지 한국민속촌,동대문시장 방문 및 다음달 1일 세계도자기 비엔날레 탐방과 kBS열린음악회를 방청하게 되며 2일 식전행사로 제주민요와 가족을 제주대 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식후행사로 관광홍보 CD를 상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7백만 재외동포들을 한마음으로 결집시키고 남.북화해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며 "카자흐스탄 등 사회주의국가와 개발도상국의 참가가 저조한 아시아와 아프리카국가의 동포들의 참가를 더욱 더 늘려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2003 세계 한민족축전은 동포들에게 자긍심고취로 이념과 사상을 초원한 민족통일 기반으로 지난89년 26일에 창설된바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