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10월 31일 현장·우편 접수 진행
수상작 30점 내외 선정해 바다갤러리 전시
인천 영종구가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섬에서의 추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전국 단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영종구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3회 소무의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무의도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기억’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성인 등 소무의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채화와 아크릴, 콜라주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소무의도의 풍경이나 섬에서 경험한 특별한 순간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대회 기간 소무의도 스토리움을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서 작품을 완성한 뒤 제출하는 방식이다. 현장에는 도화지와 크레파스, 색연필 등이 준비돼 별도의 미술용품을 챙기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8절 백색 도화지에 작품을 제작해 영종구청 문화관광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우수상 9명, 입선 18명 등 총 30명 내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11월 30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소무의도 스토리움 3층 ‘바다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소무의도의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섬의 모습을 표현하는 문화·관광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무의도가 가진 자연과 지역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소무의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뿐 아니라 섬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참가자들이 소무의도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섬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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