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상가 토사 제거하고 폐기물 수거 등 구슬땀
재난 현장 긴급구호로 나눔과 봉사의 정신 실천

김해시새마을회는 21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이웃 지역의 아픔을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탰다.
회원들은 거제시 문동동 일대 침수지역에서 주택과 상가 내부로 밀려든 토사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했다. 곳곳에 쌓인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시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구호와 복구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노종식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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