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50만 원·지류형 20만 원 구매 가능…명절 가계 부담 완화 지원
시민 소비 혜택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평택시, 지역화폐 확대 발행 추진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평택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카드형 50만 원과 지류형 20만 원을 합한 70만 원이며, 한도까지 구매하면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은 추석을 앞두고 지출이 늘어나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사랑상품권을 월 구매 한도인 70만 원까지 구매할 경우 기존 8% 적용 때보다 1만4000원이 늘어난 최대 7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카드형 상품권 50만 원, 지류형 상품권 20만 원으로 구분된다. 인센티브 확대 기간은 9월 한 달이지만 배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련 내용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평택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가 시민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비롯한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집중되는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행되는 인센티브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지역 소상공인들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확대 발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와 구매 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자메모/ 평택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향은 명절 소비 부담을 덜어주는 시민 지원책인 동시에 소비 자금이 지역 안에서 돌도록 유도하는 소상공인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되는 만큼 시민이 이용 시기와 구매 한도를 놓치지 않도록 평택시의 적극적인 사전 안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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