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트로(대표이사 하동길)가 삼성전자의 폴더블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 Z폴드8 울트라'에 2억 화소 카메라 액추에이터를 단독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액트로는 그동안 삼성전기 모듈사업부의 1차 벤더사로서 폴디드줌·OIS·AF·IRIS 액추에이터를 공급해왔으며, 이번 단독 공급을 통해 초고화소 카메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액트로가 국내 최고사양 스마트폰 모델에 단독으로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고객사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쉽 모델에도 액트로가 공급하는 OIS액추에이터 탑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대비 40%이상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액트로는 내년 물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법인의 기존 완전(Full) 자동화 라인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 생산능력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늘어나는 고객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자동화 기반의 원가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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