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와이케이엠씨,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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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와이케이엠씨,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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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적 내플라즈마 아노다이징·UHV 정밀세정 등 독자 공정기술 확보

영광와이케이엠씨(영광YKMC, 대표이사 장관섭)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에 적용되는 대면적 금속부품의 정밀가공과 특수표면처리, 초정밀세정 및 조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표면처리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인 장관섭 대표가 1989년 영광금속 창업 이후 축적해 온 약 40년의 표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첨단장비 공급망 내 입지를 확대해 왔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대면적 부품의 내식성과 내플라즈마 특성을 높이는 아노다이징 기술 ▲복잡형상에도 균일한 피막을 구현하는 무전해 니켈도금 기술 ▲초고진공 환경에 요구되는 UHV 정밀세정 기술이다.

특히 정밀가공부터 특수용접·열처리, 아노다이징·도금, 정밀세정, 검사 및 조립까지 고객사별 요구공정을 내부에서 연계하는 One-Stop 통합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정 간 품질 편차를 낮추고 납기와 기술보안, 고객 맞춤형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영광와이케이엠씨는 AS9100, KSPC, NADCAP 등 항공우주 및 특수공정 관련 인증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공급망에서 축적한 양산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고객사와 공급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의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검증된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고기능성 유리 제조장비 분야에서는 Corning FDM 시스템에 적용되는 대형 정밀부품의 개발과 양산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 분야에서는 보유 인증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적용 품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연료전지 분야에서도 고온 밀착성과 내식성이 요구되는 SOFC 부품용 표면처리 기술의 고객 검증과 단계적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와이케이엠씨는 2025년 매출액 약 516억원, 영업이익 약 4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AI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OLED 대면적화로 첨단장비 부품의 청정도·내식성·정밀도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고사양 부품 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관섭 대표이사는 “영광와이케이엠씨는 단순 표면처리 기업을 넘어 정밀가공과 특수표면처리, 초정밀세정, 조립을 연결하는 첨단장비 핵심부품 통합 제조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명장의 기술을 조직의 시스템과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첨단산업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력사업의 고객과 공급 품목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기능성 유리 제조장비, 항공, 연료전지 등 신규 산업에서 단계적인 사업화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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