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중심 강의와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사 지원
학교 협력체계 구축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 정착 기대

인천교육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현장 안착과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복지사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인천교육청은 23일 교육복지사 226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복지사의 소진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유정선 인천가정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를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과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 김민섭 작가는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를 주제로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를 살피는 다정함의 의미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며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교육복지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생의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협력 체계라는 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사가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해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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