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관법 개정사항·사고 대응 교육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현장맞춤형 컨설팅과 화학안전포인트 연계 지원 확대

인천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인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 관리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인천시 119특수대응단 화학대응센터와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요령과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지도·점검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 사업장에는 안전활동 실적에 따라 행정처분 감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화학안전포인트도 지급됐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선착순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현장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화학사고 안전신호등 사업과 연계해 화학안전포인트 적립과 화학물질 식별체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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