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 연 검단구…협업 행정으로 조직 안정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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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 연 검단구…협업 행정으로 조직 안정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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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상 간부공무원 참여해 주요 현안 종합 점검
조직 안정화와 부서 간 협업 강화 방안 집중 논의
구민 체감 행정성과 창출 위한 정책 추진 의지 확인
검단구는 지난 2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 검단구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새 행정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이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검단구가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조직 안정화와 협업 중심의 행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협업 중심의 행정체계를 강화하는 정부혁신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조직 신설이나 행정구역 개편 초기에는 부서 간 업무 조정과 의사결정 체계를 조기에 안정시키는 것이 행정서비스의 연속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검단구는 지난 2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로, 검단구 출범에 따른 조직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행정체계의 조기 안착을 위한 주요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서별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여러 부서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현안을 중심으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 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협업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공공조직의 협업 수준이 높을수록 정책 집행의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가 향상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행정과 복합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부서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가 행정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신설 지방자치단체나 행정체계 개편 초기에는 조직문화 정착과 내부 소통이 안정적인 행정 운영의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정기적인 간부회의와 협업 시스템 구축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중복이나 행정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단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업 중심의 책임행정을 강화해 안정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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