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중국 ‘타임스’ 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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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 ‘타임스’ 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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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마트’ 따돌리고 지분 72.3% 인수 결정

 
   
  ^^^▲ 서울 잠실 롯데쇼핑^^^  
 

한국의 롯데쇼핑이 중국에서 슈퍼마켓을 운용 중인 ‘타임스(Times)'를 6억 3천300만 달러(약 7억 3800만원)에 인수하기로 합의 했다고 ’로이터(Reuters)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롯데쇼핑 모회사인 롯데 그룹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대변인은 19일 지난 17일부터 보도된 이 같은 사실에 대해 확인해줬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하면서 “우리는 아직 최종 계약은 남아 있지만 타임스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수대금 6억 5천만 달러는 당초 6억 달러를 제시한 중국의 ‘우마트(Wumart)'를 제친 것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중국의 소매업체인 ‘우마트’는 자신보다 규모가 작은 ‘타임스’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단계에 와 있다고 지난 달 알려졌으나 ‘타임스’측은 전략적으로 보다 잠재력이 큰 지분 인수자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케네스 황 탕미스 대표의 지지를 끌어낸 결과 타임스의 주식 72.3%에 대한 공식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는 타임스는 대형슈퍼마켓53개와 과 12개의 슈퍼마켓을 주로 중국 동부지역에서 운영하는 회사로 현재의 시가총액은 5억 2천만 달러(약 584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쇼핑의 이번 타임스 인수는 현재까지 한국의 쇼핑업체가 중국 기업을 인수 합병한 사례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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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2009-10-19 15:20:09
대기업은 승승장구
중소기업/자영업은 "죽을지경"
무슨 정권이 이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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