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의회, 장마 앞두고 침수 취약지역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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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의회, 장마 앞두고 침수 취약지역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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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전원 참여해 상습 침수지역 6곳 긴급 현장점검 실시
배수시설 운영상황·취약구간 정비 실태 직접 확인
집행부와 협력 강화…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 나서
영종구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영종구의회

장마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영종구의회가 침수 위험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 운영 상황과 취약구간 관리 실태를 살피는 한편, 집행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았다.

영종구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최미자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부의장, 최은주 운영총무위원장, 손은비 도시정책위원장, 이재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선홍 의원, 조현정 의원 등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건설과와 안전관리과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점검은 중산동 서당골을 시작으로 동강천 일대, 운서1교 하부, 무의동 포내어촌마을 등 침수 우려가 큰 지역 6곳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배수펌프를 비롯한 방재시설의 가동 상태와 시설 관리 실태, 취약구간 보수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집중호우 발생 시 대응에 문제가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확인을 마친 뒤에는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상습 침수지역의 반복적인 피해 원인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단기적인 응급조치에 머물지 않고 근본적인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영종구의회는 앞으로도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구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미자 의장은 "장마철에는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찰과 철저한 대비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의회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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