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평택 브레인시티 차세대 증착장비 신공장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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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평택 브레인시티 차세대 증착장비 신공장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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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스플레이 수요 대응 위해 기존 본사 4배 규모 생산 인프라 확보
선익시스템, 평택 브레인시티 신규 생산거점
선익시스템, 평택 브레인시티 신규 생산거점 (사진 / 선익시스템 제공)

선익시스템이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구축 중인 신규 생산거점의 1단계 시설인 A동 준공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사용승인을 받은 시설은 A동 생산공장과 사무동, 부속건축물 등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공장은 총 대지면적 22,628㎡, 전체 계획 기준 연면적 15,756㎡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이번 준공은 미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인프라 구축의 첫 단추다.

이번 신축 공장은 8.6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OLEDoS(실리콘 기반 유기발광다이오드),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차세대 태양전지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 차세대 진공 증착장비의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선익시스템은 이번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기존 본사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생산 인프라를 추가로 확충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대형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글로벌 고객 대응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최근 인공지능 노트북, 모바일, 스마트글래스 등 신규 응용시장의 확산으로 고성능 디스플레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OLED 투자가 늘어나고 OLEDoS 시장이 성장하는 등 산업 환경이 급변하는 추세다. 선익시스템은 새로운 생산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짐으로써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투자 요구에 유연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선익시스템 관계자는 평택 브레인시티 신규 생산거점이 단순한 공장 증설을 넘어 회사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전략적 투자라며, 대형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B동은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평택 신규 공장은 같은 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B동까지 완공되어 전체 생산거점 구축이 마무리되면, 향후 확대될 글로벌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체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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