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군포시 민선 9기 5대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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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군포시 민선 9기 5대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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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교통혁신·AI 행정까지…5대 전략으로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시민주권 실현과 도시 혁신 동시 추진…정체된 도시 이미지 전환 본격화
시민 체감형 정책 중심 시정 운영…민선 9기 핵심 비전 공식 발표
군포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담은 새로운 비전을 확정하고 도시 경쟁력 회복과 시민 체감형 행정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시정의 시민 중심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주거환경 개선, 교통 혁신, AI 기반 행정 등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군포시는 민선 9기 시정구호를 '빠르고 확실한 변화, 시민 중심 군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은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체된 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정비전은 민선 7기의 '시민우선 사람중심'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민에게 약속한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체계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군포시는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도시 분야에서는 '미래형 신계획도시'를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365일 안심할 수 있는 녹색건강도시'를 추진한다. 교육·문화 분야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보건·복지 분야는 '따뜻한 기본생활도시', 시민참여 분야는 'AI로 누리는 시민주권 1번지'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시정구호는 민선 9기 시정기획단이 제안한 여러 후보안을 대상으로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마련됐다. 지난 6월 24일과 29일 두 차례 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 5개를 선정한 뒤 당선인 보고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추진하겠다"며 "더 빠르게, 더 단단하게, 더 과감하게 시정을 이끌어 시민이 만족하는 군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 새 시정비전과 5대 전략을 기반으로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부 정책과 핵심 사업을 구체화하고, 도시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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