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으로 떠난 11살 소년의 모험과 가족애 담은 작품
5세 이상 관람 가능…누리집·전화·현장 예매 운영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시간여행과 첩보 액션에 가족의 사랑을 더한 작품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8월 1일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뮤지컬 '코드네임X'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코드네임X'는 평범한 11살 소년 강파랑이 우연히 1997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첩보 액션 뮤지컬이다.
과거로 이동한 강파랑은 첩보국 'MSG'의 비밀요원으로 오해받고, 요원 바이올렛과 함께 다양한 위기를 헤쳐 나가며 모험을 펼친다.
작품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모험뿐 아니라 바이올렛이 어린 시절 엄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족의 사랑과 공감을 담아내는 점도 주요 볼거리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부모 세대에게는 199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가족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시간여행과 첩보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엄마의 과거를 만난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모험의 즐거움을, 부모들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은 75분이며 5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과 전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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