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예회관,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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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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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서류 심사 거쳐 우수사례 선정된 15개 공연장 본선 진출
2년 동안 추진해 온 ‘시즌제 기획공연’ 성공 안착과 성과 공유
성공 사례 전국 중소도시 지역 문예회관 새로운 이정표 제시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사진 / 공주문예회관 제공)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사진 / 공주문예회관 제공)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6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주문예회관이 우수상(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24개 회원 기관이 매년 공연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문예회관 간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그해 최고의 우수 공연장을 선정하는 뜻 깊은 대회라 할 수 있다. 올해는 사전 서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15개 공연장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날 공주문예회관은 ‘브랜드가 일깨운 공주의 잠재력: 시즌제 전환으로 완성한 중소도시형 자생모델’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공주문예회관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시즌제 기획공연’의 성공적인 안착 과정과 실질적인 성과를 전국에 알렸다.

공주문예회관은 시즌제 도입 이후 ▲티켓 수입 3배 증가 ▲기획작품 51% 성장 ▲공연 수지율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의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과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단순한 공연 유치를 넘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생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주문예회관의 성공 사례는 전국 중소도시 지역 문예회관들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김지광 관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공주문예회관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예술 공간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수용하고 우리만의 자생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으로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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