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셈이 차세대 전계방출형 주사전자현미경(FE-SEM)을 공개한 데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수원 라마다 플라자에서 글로벌 대리점 대회(Distributor Meeting)를 열고 해외 시장 확대 전략에 나섰다. 행사에는 유럽·미주·아시아 지역 대리점과 글로벌 분석장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제품 성능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코셈은 지난 26일 차세대 FE-SEM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장비 성능과 분석 솔루션을 직접 시연한다. 행사에는 전 세계 약 30개 대리점과 옥스퍼드(Oxford·영국 분석장비 기업), 브루커(Bruker·미국 과학기기 기업) 등 해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회사는 신제품의 수나노미터(nm)급 초고해상도 이미징 성능과 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공정의 초미세화와 이차전지 산업 성장으로 정밀 분석 장비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파티클 애널리시스(Particle Analysis·입자 분석) 기능 등 핵심 솔루션 소개 세션도 진행된다. 코셈은 이를 통해 해외 대리점과의 기술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코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단순 판매망을 넘어 기술과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글로벌 계측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