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가양초 일대 통학로 개선공사를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는 한편, 여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계곡 지역에는 안전관리요원과 구조 장비를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22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과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방문해 통학로 개선사업 추진 상황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를 종합 점검했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두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시민 일상과 직결된 보행 환경 개선과 여름 성수기 안전 대책을 점검한 것이다. 이번 방문은 좁은 통학로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 관리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해당 구간은 기존 도로 폭이 좁아 학생, 보행자, 차량이 뒤섞여 통행 불편과 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시는 총 1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길이 55m, 폭 10m 규모의 도로를 새로 개설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김 권한대행은 “통학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뿐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 이동과도 직결된 생활안전 공간”이라며 공사 중 안전 유의와 사업 완료 후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어 화도읍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요원 배치, 순찰 지점 운영, 경고판·현수막 등 안전시설 설치, 구조 장비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객 집중 예상 구간의 사고 대응 체계도 함께 검토했다.
김 권한대행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즉각적인 대응체계가 핵심”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 분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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