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면 취약계층 7가구, 노후 전기시설 안전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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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안흥면 취약계층 7가구, 노후 전기시설 안전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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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밝은빛 스위치 온’ 사업 통해 화재 위험 낮추고 주거 환경 개선

강원 횡성군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K-water Tech 횡성원주권사업소와 협력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7가구의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밝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횡성군, K-water Tech 횡성원주권사업소(소장 김현중),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 ‘밝은빛 스위치 온(ON)’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에서 K-water Tech 전문 기술팀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오래된 전선을 정비했으며 고효율 LED 전등과 스위치,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등 전기시설 전반을 점검·수리했다. 

‘밝은빛 스위치 온’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와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횡성군과 K-water Tech,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기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안흥면 작업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졌으며, 향후 다른 면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안순희 안흥면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밝은 주거 여건 조성을 위해 전문 기술과 자원을 지원해 준 K-water Tech 기술팀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노후 주택 화재 사고에 대응하는 지역 단위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 기관의 기술 지원과 지자체·지역 협의체의 현장 네트워크가 결합되면서 실효성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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