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내 집권 세력과 진보 세력이 모든 속을 드러냈다. 이렇게 되면 국민이 심판대에 서게 된다.
겉으로라도 정의로운 척하던 우리 정치가 알몸을 드러냈다. 이제 대놓고 거짓말을 하고, 명백한 증거가 나와도 우겨댄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걸 숨기지 않는다. 이제 그 모든 패(牌)가 까졌다. 숨길 이유가 없어진 걸까?
이재명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동맹국인 미국과 등지고, 중국 편에 섰다. 중국의 서해 영유권 침탈에도 무덤덤한 입장을 보였고, 중국의 협력자인 이란의 HMM 나무호 공격에도 딴전을 피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또한 대통령은 전 세계가 중국을 위험 국가로 경계하는 판국에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감사해도 모자랄 판”이라 말한다. 쿠팡 사건의 범인이 중국인으로 밝혀지자 “어쩌라고?”라는 답을 내놨다.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아예 범죄 경력자만 골라서 공천한 형국이다. 국민의힘도 그에 못지 않다.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민주당의 한 여성 후보자는 “대통령도 음주운전했지만 여러분이 찍어서 당선되지 않았느냐? 나도 지지해 달라!”라고 말한다. 지방선거 후보 7,828명 중 전과 보유자는 2,627명으로 전체 후보의 33.6%, 10건 이상의 전과 기록 보유자가 11명이나 된다.
수도 서울의 시장이 되겠다는 자가 과거 경찰을 폭행한 전력이 있단다. 종교단체에서 명품 시계 받은 자, 유흥업소 하던 자, 대부업 하던 자, 다 쏟아져 나와 국민의 리더가 되겠단다. “웬만한 사람은 전과 있다”라는 대통령 말은 ‘웬만한 후보’로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도대체 누굴 찍으라는 건가?
노동계도 가면을 벗었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제 자신들이 기업과 국가 경제를 파괴할 수 있다는 뜻을 정확하게 밝히기에 이르렀다. “회사를 없애버린다 … 깡패가 되겠다 … 주식시장을 붕괴시키겠다 … 협상 결렬되면 기술 중국에 넘기겠다”와 같은 말이 노조로부터 나올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생각을 서슴없이 노출한 것이다.
이쯤 되면 막 나가도 된다는 생각. 막 나가면 어쩔 거냐는 막무가내의 태도. 노골적으로 정체를 드러내고 국가 근간을 파괴해도 된다는 생각. 단지 국민 수준을 우습게 여겨서? 이렇게 불쾌하게만 여긴다면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이 순수한 정치적, 사회적 의견만으로 가능하다고 믿는 국민이 있는가? 이런 발상이 가진 일관성 속에서 이 나라를 파괴함으로써 득(得)을 보는 세력이나 국가가 있다는 생각을 깊이 가져야 할 시점이다. 그들이 어부지리를 노리고 개입하지 않았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다.
따라서 이러한 커밍-아웃 현상은 좌파 세력이 국민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통첩(通牒)이다. 이런데도 좌파를 지지할 거냐? 이런 질문이 아니다. 이런데도 지지한다면 나라의 근간을 확 뒤집어엎어도 좋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이런 최후통첩이다.
대통령은 “어쩌라고?” 한다. 대통령은 모르겠다는 말 아닌가? 국민은 어쩔 셈인가? 정치는 난장(亂場)이 되었다. 국민은 이를 심판하느냐, 아니면 바보가 되느냐, 갈림길에 섰다.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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