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시스템이 대학 ERP와 금융권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연결 기준 매출액 82억8천만 원, 영업이익 2억4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3% 증가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억9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창사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사 측은 대학 정보화 사업과 금융·기업권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확대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북대학교와 원광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의 대학 정보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서일대학교의 올케어 학사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메리츠증권과 흥국화재 프로젝트에 자사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XBuilder6)가 적용됐고, 대우건설 프로젝트에도 솔루션이 채택됐다.
회사는 이들 프로젝트가 장기간에 걸쳐 매출로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향후 실적 안정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금융·공공 부문에서 엑스빌더6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UI·UX 개발 솔루션인 엑스빌더6 아이젠(AIGen)을 활용한 신규 사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기존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고객 레퍼런스를 통한 추가 수주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