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방 난임 치료비 최대 150만 원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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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방 난임 치료비 최대 150만 원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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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대상 치료 선택권 확대…4개월 치료·2개월 경과관리 지원

횡성군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방 난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양방 중심의 난임 지원에서 나아가 한방 치료까지 포함해 선택 폭을 넓히고, 다양한 치료 접근을 통해 임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난임부부로,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부부도 포함된다. 신청자는 최근 2년 이내 발급된 난임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첩약 비용 기준 최대 150만 원이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지정 한의원 8곳에서 4개월간 한방 치료를 받는다. 치료 종료 후에는 2개월 동안 경과 관찰과 사후 관리도 함께 지원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출산 환경 개선과 인구 감소 대응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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