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19만 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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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19만 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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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닭·개 대상…인수공통감염병 선제 대응
군·구별 순차 접종…모기 매개 질병 우선 실시
반려견 5천 원 접종 지원…동물병원 이용 가능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인수공통감염병 관리를 위해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봄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소·돼지·닭·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등 11종 질병에 대해 총 19만 5천여 마리분의 백신이 지원된다. 군·구별 여건에 따라 4~5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 아카바네병과 돼지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질병은 모기 출현 이전에 우선 접종해 감염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접종은 공수의 등을 통한 방문 접종과 백신 배부 방식으로 병행된다. 광견병 등 일부 백신은 동물병원 방문 또는 수의사 출장으로 접종해야 하며, 돼지열병과 닭 뉴캣슬병 등은 농가 자율 접종으로 이뤄진다.

인천시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연 2회 접종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지정 동물병원을 이용할 경우 반려견 1마리당 5천 원의 비용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가축 질병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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