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협의체 운영 통해 산림 복지 강화와 주민 소득 증대 방안 모색

인제군과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지난 30일 인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자원 상생협의체’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광래 인제군 도시건설국장과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을 포함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육성을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날 지자체와 국유림 관리 주체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의 민원 처리 현황 공유와 향후 발전 전략이 다뤄졌다. 특히 설악권 관광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의 둘레길과 숲길을 하나로 묶는 순환형 코스 확대 계획을 검토하며 산림 휴양 인프라 확충 가능성을 타진했다.

양측은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산림 보호와 대국민 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산림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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