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매장과 공공급식 연계 지역 먹거리 체계 강화
임시 운영 거쳐 7월 개장 본격 영업 체계 구축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먹거리 유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양산시의 거점 시설이 모습을 드러냈다. 로컬푸드 통합센터 준공으로 농가 소득 안정과 먹거리 복지 실현을 동시에 겨냥한 지역 순환경제 기반이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양산시는 지난 28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시설인 로컬푸드 통합센터 준공식을 열고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로컬푸드 통합센터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출하·판매하는 직거래 중심 유통 거점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 수익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센터에는 반찬, 정육,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개 모집을 통해 운영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4월부터 임시 운영을 병행하며 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7월 공식 개장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시설을 기반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는 물론 공공급식과의 연계를 확대해 지역 먹거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통합센터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생산자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먹거리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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