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무대가 마련됐다.
2026년 제2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지난 29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특례시 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열리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산악연맹이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체력과 순발력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과 도전정신이 함께 요구되는 종목으로 최근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령과 성별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선 의장은 이날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을 강조하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 의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은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도전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으며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생활체육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며 스포츠클라이밍이 지닌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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