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은 제대로 쓰였나…여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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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제대로 쓰였나…여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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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투명성·예산 효율성 점검, 2026년 제1차 정례회 승인안 심의로 이어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모습. /여주시의회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한 해 동안 시민의 세금이 어디에, 얼마나, 그리고 얼마나 적절하게 쓰였는지를 가늠하는 첫 관문이 열렸다.

여주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3명의 결산검사위원을 공식 위촉하며 본격적인 재정 점검 절차에 들어갔다.

결산검사는 단순한 회계 확인을 넘어 지난 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 전반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살피는 핵심 제도다. 특히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이월사업과 채권·채무, 기금 및 재산 관리가 적정했는지를 종합적으로 들여다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지방의회의 중요한 감시 기능으로 평가된다.

이번 위원회에는 경규명 의원과 추성길 전 총무안전국장,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이종현 부지부장이 참여해 예산 집행 전반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검사는 오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오는 2026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안 심의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민 입장에서는 이번 결산검사가 단순한 형식 절차를 넘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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