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정책역량 중심 본선 경쟁력 후보 선별
사고당협 위원장 대행 공천 공정성 강화 추진
4월3일 추가 면접 이후 경선지역 추가 발표 예정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공천 1차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천 레이스에 돌입했다. 단수공천과 경선지역을 구분해 경쟁 구도를 명확히 하는 동시에,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조한 공천 기조를 재확인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1차 공천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역량, 당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충분한 검증과 논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단수공천 지역은 밀양시 안병구, 함양군 진병영 후보로 확정됐으며, 거제시·거창군·창녕군은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다. 경선 후보자와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통영시, 의령군, 함안군, 산청군 등은 추가 검증이 필요한 계속심사지역으로 남겼다.
또한 오는 4월 3일에는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고성군, 합천군, 양산시, 진주시 등을 대상으로 추가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관위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지역 주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책임성과 공직 적합성을 중점 기준으로 삼았으며,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 선별에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창원 성산구와 김해을 등 사고 당협 지역은 강민국 공천관리위원장이 운영위원장 직무를 대행하며 보다 엄정한 기준으로 공천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관위는 향후 남은 면접과 심사를 거쳐 추가 경선지역을 발표하고, 광역·기초의원 경선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도민과 당원이 신뢰할 수 있는 공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기는 후보, 이기는 선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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