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미술관 된다”…인천교육청, ‘찾아오는 미술관’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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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미술관 된다”…인천교육청, ‘찾아오는 미술관’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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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개최…교육과정 연계 전시 공동 설계
작가 참여 수업 확대…학생 중심 예술 경험 강화
4월부터 운영…학교 공간 활용 미술관 문화 확산
교육청은 지난 26일 학교미술관 운영교 교사와 지역 예술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첫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인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안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찾아오는 미술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청은 지난 26일 학교미술관 운영교 교사와 지역 예술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첫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와 작가가 교육과정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수업과 전시를 연계하는 학교 맞춤형 전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 일정에 맞춰 전시 주제와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작가와의 만남, 수업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 참여 중심 활동을 구체화했다.

특히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전시를 교육과정 속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며, 학교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과 표현 역량을 키우는 한편,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6 찾아오는 미술관’은 오는 4월부터 학교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중심의 학교 미술관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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