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공연·체험 결합… 도심형 복합 문화 콘텐츠 강화
접근성 뛰어난 ‘생활형 봄 여행지’로 부천 주목

부천시가 봄을 맞아 도시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문화축제 ‘부천 페스타-봄’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이어지며, 계절의 변화를 따라 다양한 꽃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첫 프로그램인 ‘봄꽃여행’은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진달래를 중심으로 플리마켓, 버스킹, 체험형 이벤트가 결합된 참여형 축제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4월 초 원미산에서는 진달래축제가 이어지고, 같은 시기 인근 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도 열려 봄꽃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어 도당산 벚꽃축제와 수목원 튤립 전시, 장미원 장미축제까지 시기별 꽃 행사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5월에는 복사골예술제를 비롯해 야외 도서관과 파크콘서트 등 문화행사가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를 확장한다. 여기에 시티투어와 걷기 챌린지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주요 행사장이 지하철 7호선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도심형 봄 여행지’로 기대를 모은다.
부천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계절과 문화가 결합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 일상 속에서 즐기는 생활형 축제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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