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 회원증·녹색독서 챌린지 등 환경 실천
취약계층 독서 프로그램 확대와 투명 운영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전반에 ESG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2026년 ‘책으로 여는 도서관 ESG’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E)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과 함께 기존 플라스틱 회원증을 생분해 소재로 전환하고 ‘녹색독서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도서관 운영의 저탄소 전환과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 확산을 추진한다.
사회(S) 분야에서는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힐링 책소풍’, ‘책길 산책’ 등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자체 평가를 통해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와 언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도서관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2026년은 ESG를 제도가 아닌 문화로 정착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책을 매개로 이용자와 직원, 협력기관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역 ESG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