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공직사회 전반에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부 교육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제1회 AI 컨퍼런스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AI 중심 도시 전환’ 구상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의 실무 대응력과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특히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공공부문의 AI 이해와 활용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진 점도 이번 교육 추진의 배경이 됐다.
이날 강연에서 최재붕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흐름과 함께 인공지능기본법의 핵심 내용, 행정 현장에서 접목 가능한 AI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직무와 이해 수준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각 부서 업무에 AI 지원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AI 시대에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품질과 직결된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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