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세원, 영업이익 19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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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영업이익 19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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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매출 2426억 원·영업이익 34억 원…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

폴라리스세원이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폴라리스세원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242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2,046억 원) 대비 1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약 190%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핵심 자회사들의 성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특히 자회사 폴라리스우노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 내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지난해 4분기 소프트웨어 기업 핸디소프트가 연결 실적으로 편입되면서 제조와 IT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가 구축돼 안정적인 성장 기반이 마련됐다.

올해는 이러한 변화가 실적에 더욱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핸디소프트의 연간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온전히 반영되면서 매출 규모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 역시 미래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맞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친환경차 전환 흐름 속에서 하이브리드(HEV) 차량용 부품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는 로보택시 관련 부품 공급도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신규 수주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핵심 부품 공급권을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부터 본격 양산이 예정돼 있어 향후 실적 확대를 견인할 핵심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폴라리스우노와 핸디소프트 등 계열사들의 실적 기여가 더해지면서 회사의 수익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며 “하이브리드와 로보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수주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그룹은 폴라리스오피스를 중심으로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AI, 폴라리스AI파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버티컬 AI(Vertical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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