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 필기시험으로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하반기 통합채용도 예정…연 2회 채용체계 유지

경남도가 2026년 상반기 도 산하 공공기관 인력 충원을 위해 통합채용에 나선다.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수험생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통합채용 기조를 유지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선발에 속도를 낸다.
경상남도는 2026년도 상반기 도 산하 9개 공공기관에서 정규직 임직원 33명을 통합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기관별 선발 인원은 경남개발공사 12명, 경남테크노파크 7명, 경남항노화연구원 1명, 경남신용보증재단 2명,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명,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1명, 마산의료원 2명, 경상남도관광재단 1명, 경상남도환경재단 5명이다.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은 경상남도가 직접 주관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는 각 공공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응시자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함께 공공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전공과목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전공과목과 시험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장은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수험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도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연 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 통합채용 시험은 9월경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와 관련한 문의는 경상남도 인사과 고시교육담당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해 13개 공공기관에서 70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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