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우선 선정
2월 9일부터 신청 접수, 현장 조사 후 지원 결정

부천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및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총 2,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5동과 비주택 1동 등 총 6동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주택은 동당 352만 원, 창고 등 비주택은 200㎡ 이하 면적을 기준으로 철거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며, 남은 물량은 일반 가구에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부천시는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위탁기관을 통해 슬레이트 해체 및 철거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2월 9일부터 부천시 환경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주영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철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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