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시행자 사전 참여 요청…사업성·절차 애로사항 현장 청취
“실질적 출발점”…후속 조치 착수해 전략사업 추진력 높인다

경상남도가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김해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민간 참여 확대에 나섰다. 도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설명회를 열고, 민관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지난 29일 김해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에서 국가·지역전략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5일 유관기관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민간 사업시행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경남도와 김해시 관계 부서, 민간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진영테크업 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 기본 구상과 타당성 검토 결과를 설명하고, 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기대 효과와 행정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민간이 체감할 수 있는 추진 여건을 제시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민간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참여 요청이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도와 시는 참여 의향을 확인하는 한편 사업성, 제도, 행정절차와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창원시 전략사업에 대해서도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가 도출되는 시점에 맞춰 추가 설명회와 협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형 건설사 영남지사장 협의회 홍용국 회장은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본사와 사업 참여를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즉시 후속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민간 의견을 반영해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사업성 보완과 행정절차 간소화, 관련 계획과의 연계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정리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국가·지역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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