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누구나 돌봄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 지역 내 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향후 2년간 생활돌봄과 동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운영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는 감돌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백세오산 방문요양센터, 사단법인 오산백세, 오산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참조은재가복지센터, 한국오감놀이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누구나 돌봄사업’은 가족 돌봄 공백이나 서비스 연계 지연, 제도적 한계, 돌봄 인프라 부족 등으로 기존 돌봄 체계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오산시는 신체 활동과 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서비스와 병원 진료나 일상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동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관리와 운영 체계를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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