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시 원주남성의용소방대와 원주여성의용소방대가 3월 말까지 지정면 판대아이스파크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양 의용소방대는 1월 4일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4명의 대원을 배치해 빙벽장 일대 순찰과 위험요소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활동은 약 3개월간 이어진다.
판대아이스파크는 높이 30m, 40m, 60m, 70m, 100m 등 5개 구간의 빙벽과 폭 200m 규모를 갖춘 인공빙벽장으로, 2003년 개장 이후 매년 약 3,000여 명의 클라이머가 방문하는 겨울철 대표 체험 시설이다.
의용소방대는 순찰과 함께 빙벽장 인근에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구자영 원주남성의용소방대장은 “겨울철 이용객이 많은 판대아이스파크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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