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시장에서 5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새로운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직전거래일의 정규장 마감 가격인 12만8500원보다 6300원(4.90%) 상승한 1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역시 당일 장중 '70만닉스'를 돌파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거래일 초반 삼성전자의 주가는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13만 원대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세움으로써,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SK하이닉스 또한 이날 장중 '70만닉스'라는 별칭에 걸맞는 70만 원 선을 터치하며, 양대 반도체 업체 모두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및 반도체 업황의 긍정적인 전망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 두 기업의 주가가 각각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배경에는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와 함께 기술 경쟁력이 재평가되고 있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들어 반도체 산업 내에서 메모리 수요와 인공지능(AI) 관련 성장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양사 주가 모두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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